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교차투표의 흐름과 적극투표층의 효과 등 자체 분석 결과 지역 2+2, 비례 5~7로 두자리 수 의석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소 7석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구에서는 경기 고양갑의 심상정 후보와 창원 성산의 노회찬 후보를 당선권으로 분류했고 경기 안양동안을의 정진후 후보와 수원정의 박원석 후보는 이변을 기대하고 있다.
한 대변인은 “안양과 수원에는 민심이 크게 요동치고 있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의석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