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의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5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820명이 몰려 평균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B3 블록 전용면적 85㎡ D타입은 26가구 모집에 3035명이 접수해 기타경기에서 407.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교통 여건 등을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8·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5~17일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이의동 1351-5번지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31-2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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