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소외계층 청소년 진로 상담

다문화, 탈북청소년 등 대상..다음달 진로캠프 열어
  • 등록 2014-10-15 오전 10:01:03

    수정 2014-10-15 오전 10:01:03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7일 영등포점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진로 상담을 위해 쓴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시슬리, 매일유업, 종근당 등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 70여개가 참여한다.

자선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청소년(다문화, 탈북청소년, 차상위)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캠프 STAND UP‘에 쓰인다.

STAND UP 진로캠프는 다음달 영등포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100명과 함께 2박 3일간 진행되며 전문가와의 진로상담, 직업체험, 명문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바자회 대표 상품으로는 시슬리 선스틱 8만원, 퀸센스 후라이팬 1만1000원, 카페부나&모노빈 더치커피 1만6000원 등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이며 1인 2품목 한정으로 피크닉백(100개), 패션토트백(300개), 김치통(50개) 등을 모두 3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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