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교육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공교육, 방과후 학습, 가정학습을 아우르는 스마트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삼성 스마트스쿨과 함께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현직 교사가 진행하는 실제 수업사례를 시연한다.
스마트애프터스쿨존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와 솔루션을 사용, 공부방·학원 등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방법과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 삼성전자는 스마트교육 전시를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존별 가상 수업 체험 시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솔루션들도 시연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바이스와 솔루션뿐 아니라 콘텐츠와 네트워크 등 스마트교육을 실현시킬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제안을 통해 디지털교과서의 도입 등과 같은 교육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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