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마트폰 긴급출동 서비스 개시

  • 등록 2013-03-11 오전 11:16:22

    수정 2013-03-11 오전 11:16:2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11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긴급출동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긴급출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현대차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현대’에 긴급출동 서비스 메뉴를 신설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화 신청 때의 통화 지연 불편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접수 상태와 도착 예정시간 등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 설명과 달리 GPS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가 전달돼 출동 시간도 단축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모바일 현대 앱을 내려받은 후 ‘긴급출동 서비스’ 메뉴에 차량정보 등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전 블루멤버스 고객에 신차구매 후 6년간 긴급출동지원센터(080-600-6000) 등을 통한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자사 스마트폰 앱에 긴급출동 서비스 메뉴를 신설하고 11일부터 긴급출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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