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S는 BMW의 새 3시리즈, 포드 세단 퓨전, 혼다 신형 어코드, 도요타 2013년형 렉서스 GS 등 세계적 유명차량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고 모터트렌드가 설명했다.
에드워드 로 모터트렌드 편집장은 “모델S는 고급 세단과 전기차 특징뿐만 아니라 미국의 첨단 공학기술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64년 역사를 자랑하는 ‘올해의 차’ 수상 부문에 휘발유가 아닌 다른 원료로 움직이는 차가 처음 선정됐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