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세계 225개사 가운데 3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나란히 34~36위에 올랐다. ENR지는 전년도 국내 및 해외건설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고 있다. GS건설은 2006년과 작년에는 31위를 기록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를 `글로벌 성장 원년`으로 정하고 오는 2015년까지 수주 24조원, 매출 18조원 규모의 `글로벌 톱 10`(ENR기준)에 진입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2015`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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