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신세계L&B가 뮤직 페스티벌 ‘제6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4’에서 이마트가 운영하는 ‘와인장터’ 부스에 참여해 3일간 6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 신세계L&B 참여 이마트 ‘와인장터’ 부스 현장 (사진=신세계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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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와 이마트는 국내 와인 대중화를 위해 페스티벌을 찾은 2030세대를 겨냥,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장터’ 부스를 마련했다.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고품질의 와인을 즐길 수 있어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는 평가다.
부스는 신세계L&B가 엄선한 인기 와인 상품들로 꾸며졌다. 특히 호주 ‘투 핸즈’, 칠레 ‘운두라가’ 제품들이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매진되기도 했다. 현장 성원에 힘입어 해당 제품들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마트 정기 와인 할인 행사 가을 와인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스 코파스’ 시음 행사 또한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도스 코파스는 지난 9월까지 누적 판매량 600만 병을 달성한 신세계L&B의 초저가 와인 브랜드다.
이외에도 ‘와인장터’ 부스에는 게임, SNS 연계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국내 와인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이마트와 함께 더 많은 고객, 특히 2030세대에게 와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와인장터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세계L&B가 소개하는 와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