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7일부터 17일까지 총 2차례에 걸쳐 특급호텔 바캉스(이하 호캉스)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데일리 YOLO 호캉스’ 이벤트는 기간 내 오전 10시에 오픈해 당일 특급호텔 객실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도심 속 피서지로 적합한 특급 호텔의 당일 체크인 상품을 데일리 특가 2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총 777명이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성수기 기간 내 7일부터 10일까지 1주차 이벤트가 진행되며 2주차는 14일부터 17일까지다. 당일 예약해 당일 떠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으로 구성됐다. 참여 호텔은 트렌디한 감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에 최적화된 티마크 그랜드 호텔, 호텔 곳곳이 전시장인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남대문,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휴식을 돕는 베니키아 프리미어 여의도 등이며 더 많은 객실(스테이)은 데일리호텔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더위가 지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을 위해 데일리호텔이 가장 잘하는 특급호텔 바캉스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급호텔에서의 호캉스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휴가를 만끽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올해 연말까지 7박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는 1박 프리패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예약자에 한해 작성할 수 있는 트루리뷰를 통해 진정성 있는 고객의 평가를 제공하고, 머물 곳에 직접 가보지 않고도 먼저 생생하게 객실을 체험할 수 있는 트루VR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