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오제세 보건복지위 위원장의 질의에 “보건복지부 뿐만 아니라 모든 부처에서 저출산 대책을 우선 정책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문 후보자는 김성주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노인에게 20 만원을 드리겠다는 공약을 내놓을 때 어떻게 생각했느냐’는 질의에는 “장기적으로 재정이 상당히 많이 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 황우여 “저출산 대비 예산 반영해야”
☞ "아빠와 기업이 나서야 저출산문제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