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봉덕 대표이사는 지난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現 코맥스)를 설립한 이래 45년동안 회사를 이끌어왔다. 코맥스는 스마트홈 시스템 전문업체로 그간 첨단통신기기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세계 120여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 883억원을 올리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코맥스는 또 성남지역 복지시설 정기 후원, 문화예술 지원 활동,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후원, 한국 해비타트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변봉덕 대표이사는 “현재를 지배하고 있는 스마트 패러다임은 물론, 미래를 열어가고 전 세계를 연결할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경쟁력을 갖추겠다”며 “모두가 진보된 삶의 가치와 안전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