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하경진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13-03-22 오후 2:00:00

    수정 2013-03-22 오후 7:15:28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하경진(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경진 대표이사는 1977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설계 및 선박연구소 총괄중역을 역임한 정통 조선전문가다. 한편, 이사회 전 열린 현대삼호중공업의 제15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하경진 부사장과 설광우 부사장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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