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전북권협력단이 2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북협력단은 지난해 12월 개설이 확정돼 전주시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전북권협력단은 ‘전북 고유 한-스타일 문화의 세계적 관광브랜화’를 기치로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한국전통문화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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