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물 확대..1850선서 등락

  • 등록 2011-12-26 오후 2:10:03

    수정 2011-12-26 오후 2:10:03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물 압박에 낙폭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보다 0.7% 떨어진 1854.14를 기록하고 있다.

매도 물량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는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100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30억원, 5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는 3400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은행주와 의약품을 뺀 전 업종이 조정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기가스업종이 1.4% 빠지고 있고, 기계와 서비스 운송장비 등도 1% 이상 밀리고 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05930)가 반등하고 107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005380)고 0.2% 상승 중이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기아차(000270)는 1.5%, 1.3% 내리고 있고 현대중공업(009540)은 3% 하락 중이다.

한국전력(015760)은 1.7%, SK이노베이션(096770)은 1.9%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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