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녹십자(006280)는 휴대형 소염진통제 `제놀 스틱`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제놀 스틱`은 국내에서 유일한 스틱타입의 바르는 소염진통제로, 휴대가 간편해 운동 전·후나 일상생활에서 등 언제 어디서나 타박상과 근육통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 휴대용 소염진통제 녹십자 `제놀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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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제놀 스틱`은 용기 밑부분을 좌우로 돌려 약물층을 꺼내는 스크류형으로 용기를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주성분을 고형화해 물파스류나 겔(gel)타입의 액상제제보다 오래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흐르거나 터지지 않아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바른 직후 상쾌한 청량자극 효과가 나타나며, 타박상·근육통·관절통·신경통은 물론 가려움증·벌레물린데·동창에도 효과적이다.
녹십자 OTC본부 김경조 마케팅이사는 "상품구성의 다양화·차별화 전략에 따라 `제놀 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스포츠 애호가와 야외 활동이 많은 군인, 근육통과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노인층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