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한·EU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선정

기후변화대응 전담 의사결정기구 운영 등
  • 등록 2019-06-17 오전 9:42:23

    수정 2019-06-17 오전 9:42:23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한국과 유럽연합 간의 배출권 거래제 모범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EU 배출권거래제 협력사업 종료식’에서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기업으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기후변화대응 관련 전담 의사결정 기구인 ‘기후변화위원회’를 조직해 매 분기별로 의사결정을 실시해 왔다. 그 외에도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모범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전사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해 에너지 저감 성과 관리를 임직원이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타이어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시켜 연비효율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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