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대표적인 전기차 수혜주인
LG화학(051910)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LG화학은 전일대비 1.23% 오른 33만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전기차 수혜주인 LG화학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9월 세계 전기자동차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47% 늘어났다”며 “전기차 판매 대수는 2015년 50만대에서 2020년 400만대로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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