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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롯데월드배 전국 치어리딩 경연대회가 다음달 6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주최하고 한국응원연구소가 주관, IFC 세계 치어리딩 연맹이 후원하는 행사.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총 40여개 팀, 800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사전 심사(동영상 심사 병행)를 통과한 18개팀이 3주간 진행되는 본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 7개의 팀만이 결선무대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결선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 100만원, 금상 80만원, 은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등 푸짐한 상금이 주어진다(우수상의 경우 4팀 선발).
본선은 15일, 21일, 29일 3일간에 걸쳐 진행한다. 대망의 결선은 다음달 6일 오후 3시에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결선 당일에는 지난해 IFC 세계 치어리딩 대회 1위를 수상한 일본 ‘브레이브스’ 치어리딩팀의 박진감 넘치는 축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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