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대비 2.7% 하락한 3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새 5% 이상 하락했다.
간밤 유가 하락이라는 호재가 있었지만 전날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여파가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실적이 적자로 돌아선건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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