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에는 올해 하반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강퉁(深港通) 시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도 10종목 포함됐다.
중국은 치명적인 스모그를 비롯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지난해 25년 만에 환경보호법을 개정했다. 이 법은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적 책임을 명시해 중국 정부가 환경 보호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KDB대우증권은 미국 경기소비재 기업, 일본 로봇 제조 기업 등 중장기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테마를 선정해 ‘글로벌 산업 분석 시리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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