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KT(030200)는
삼성전자(005930)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을 전국 23개 주요상권 중심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장 명칭도 ‘SIS’(Shop In Shop)에서 ‘S.Zone(Samsung Zone) 매장’으로 바꾼다.
이 매장은 지난 3월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전국 주요상권 총 23개 지역으로 확장해 오픈한다. 매장은 삼성의 최신 모바일 기기들과 액세서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이번 확대오픈을 기념해 경품제공 이벤트 행사도 준비한다.
이달 말까지 전국 23개 S.Zone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삼성전자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3700명에게 요금 상품권과 방수팩, 차량용 충전기 등 10만원 상당의 악세서리로 구성된 ‘와우팩’(Wow-Pack)과 ‘삼성 정품 S-View 커버’, ‘말리 이어폰’ 등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또는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와우팩’과 ‘갤럭시11 후면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갤럭시노트3’를 구매하면 정품 ‘S-뷰커버’를, ‘갤럭시S4 LTE-A 16GB’를 구입하면 ‘하우스 오브 말리 이어폰’을 선착순으로 준다.
| KT는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인 ‘SIS(Shop In Shop) 매장’의 명칭을 ‘S.Zone(Samsung Zone) 매장’으로 변경하고 전국 23개 주요상권 중심 지역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KT는 매장 방문 및 매장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KT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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