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페이리스' 명동점 문닫아

  • 등록 2013-10-06 오후 7:33:25

    수정 2013-10-06 오후 7:33:25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의 신발전문점 ‘페이리스’ 명동점이 문을 연지 1년도 안돼 문을 닫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6일 “사업효율화 차원에서 페이리스 명동점을 지난달 30일 폐점했다”며 “앞으로는 온라인몰과 이마트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이리스는 미국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전세계 34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신발전문점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초 페이리스측과 국내 단독 유통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서울 명동에 첫 가두점을 열었다.

앞서 이마트는 헬스·뷰티 전문점인 ‘분스’도 사업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신규출점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 관련기사 ◀
☞대형마트, '미국산 활랍스터' 전쟁
☞이마트, 광어회 보다 싼 참치회 선봬
☞이마트, '맘키즈 페어'..유아용품 최대 50% 할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