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무역촉진단 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수출 컨소시엄’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역촉진단이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협회는 이번 컨소시엄 사업이 중국 수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대와 중국 패널기업의 주요 경영진간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컨소시엄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내달 8일까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로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