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서울 강동 삼성엔지니어링점 오픈

  • 등록 2012-05-08 오전 11:01:17

    수정 2012-05-08 오전 11:01:17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외환은행(004940)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사옥 1층에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지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점은 강동구 첨단업무단지에 있어 단지내 입주 기업과 임직원, 주변 고덕·강일 지구 대단위 아파트에 거주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또 오는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운암출장소 이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윤용로(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외환은행장이 8일 서울 강동구 삼성엔지니어링 사옥 앞에서 외환은행 삼성엔지니어링 지점 개점식을 갖고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외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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