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쿠쿠전자, 닷새 만에 반등…외국인 '쌀때 사자'

  • 등록 2016-03-23 오전 10:02:19

    수정 2016-03-23 오전 10:02:1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쿠쿠전자(192400)가 닷새 만에 오르고 있다. 이달 들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사자’ 주문이 몰리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쿠쿠전자는 전날보다 3.33%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쿠쿠전자는 지난 10일 24만3000원까지 올랐다가 전날 19만5000원으로 20%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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