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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문화정보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www.culture.go.kr)’이 약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사용자 맞춤형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전통문양 자료는 사용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별도의 승인과정 없이 당일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여러 개의 자료도 한 번에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을 구축해 국민 생활기반권 중심의 문화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