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경치 좋은 코스는?

  • 등록 2014-11-15 오후 10:58:59

    수정 2014-11-15 오후 10:58:59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둘레길 전 구간 개통 소식이 전해졌다.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에 따르 전 구간 개통된 서울둘레길은 시 외곽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8개 코스로 지난 2011년 조성에 들어가 4년 만에 완성시켰다.

서울시는 ‘사람을 위한 길, 자연을 위한 길, 산책하는 길, 이야기가 있는 길을 만든다’는 원칙에 의거해 서울둘레길을 만들었다. 이 계획으로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산과 하천을 따라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탐방할 수 있는 총 길이 157㎞의 ‘서울둘레길’이 완성됐다.

8개 코스는 ▲수락·불암산(18.6km, 6시간 30분) ▲용마산(12.6km, 5시간 10분) ▲고덕·일자산(26.1km, 9시간) ▲대모·우면산(17.9km, 8시간) ▲관악산(12.7km, 5시간 50분) ▲안양천(18km, 4시간 30분) ▲봉산·앵봉산(16.6km, 6시간 10분) ▲ 북한산(34.5km, 17시간)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편안한 트레킹을 하고 싶다면 고덕·일자산 코스로, 도심 속 삼림욕을 하고 싶다면 관악산코스 또는 대모·우면산 코스로, 경치를 보고 싶다면 용마·아차산 코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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