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법무부·안행부·식약처·원자력안전위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처럼 말했다. 박 대통령의 관련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면서 “검찰과 경찰은 또 다른 외딴 섬에서 이런 일이 혹시 있지는 않은지 조사를 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뿌리를 뽑아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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