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54포인트 (0.28%) 내린 1972.19를 기록중이다.
지난 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와 은행들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지수 반등의 발목을 잡았다.
개인이 150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42억원,45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운수장비, 증권, 보험, 의약품, 화학, 종이목재 등이 오름세다. 반면 전기전자, 건설업, 유통업, 통신업, 기계, 섬유의복 업종은 낙폭을 점차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신한지주(055550) 현대중공업(009540) SK이노베이션(096770)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 관련기사 ◀
☞[포토]"갈색·와인색 삼성 갤노트2 나왔어요"
☞TV에 분 中 황사바람··이번엔 스마트폰 덮친다
☞코스피, 상승 출발..외국인 닷새만에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