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이데일리 윤도진 특파원] 기아차(000270) 준대형 세단 `K7`이 중국 시장에 상륙했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장쑤성(江蘇省) 쑤저우(蘇州)에서 국내명 K7, 현지명 카덴자(cadenza, 凱尊=카이준)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 국내에서 생산해 중국에서 판매하는 수입차 모델로 중국 판매 가격은 22만9000~28만8000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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