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024110)은 예금 평잔액의 0.1%만큼 기업은행이 사회복지기금을 출연하는 공익 예금상품 `IBK 차인표 사랑나눔예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평소 차인표씨가 자녀 입양과 이웃사랑에 모범을 보여 예금상품명으로 차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씨는 기업은행의 오랜 광고모델이며, 동시에 명예직원이기도 하다.
기업은행과 차인표씨는 상품출시를 기념해 22일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 김치 5000㎏을 전달했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바른생활을 실천해온 차인표씨의 이미지를 살린 상품을 출시해 기쁘다"며 "많은 참여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의 이름을 딴 `강원래·김송의 사랑나눔통장`을 출시한 바 있다. 참고기사 ☞「가수 강원래 통장 나온다(7월4일 오전10시5분)」
|
▶ 관련기사 ◀
☞기업銀, 프랜차이즈 관리서비스 출시
☞기업銀, 28일 이사회서 증권사 신설 결정(종합)
☞기업銀, 28일 이사회서 증권사 신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