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는 자동차공업협회 주최로 22일 오후 7시 팔레스호텔에서 산자부 오영호 제1차관과 기아차(000270) 조남홍 사장, 현대차(005380) 최재국 사장, GM대우차 이영국 사장, 쌍용차 최형탁 사장, 르노삼성차 윤정호 부사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 추진과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확대, 자동차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 등 최근 우리 자동차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된다.
이어 "FTA 시대의 대표적 수혜산업인 자동차업계에서 FTA 체결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수출 확대, 투자 유치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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