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 주차타워에서 불···2시간째 진화 작업

  • 등록 2023-11-12 오후 7:41:13

    수정 2023-11-12 오후 7:41:13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서울 마포구 아현역 인구 주차타워에서 불이 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마포소방서는 12일 오후 5시께 신고를 받고 소방차 33대와 대원 121명을 현장에 투입해 초기 진화 작업을 마쳤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완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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