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언론, 사회활동, 교육, 지방자치, 행정 분야에서 경륜과 덕망이 높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5명 멘토 그룹의 자문을 받아가며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유권자들이 후보의 정책과 경륜, 사람 됨됨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후보와 함께 뛰는 선대위원장단의 경륜과 덕망도 고려해서 비교우위가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