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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평균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황금동’으로 622.1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창원 ‘용지더샵 레이크파크’(422.5대 1) △부산 ‘광안 더샵’(379.1대 1) △‘해운대 자이 2차’(363.8대 1) △‘대연 SK VIEW Hills’(300.3대 1) 등의 순으로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지방에 분양한 단지들의 인기가 대체로 많았다. 저금리 기조에 청약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분양 시장 호황이 겹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부동산인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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