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약 경쟁률 높았던 단지 ‘힐스테이트 황금동’..622대 1

100대 1 이상 기록한 아파트 28곳
  • 등록 2015-12-05 오후 3:30:25

    수정 2015-12-05 오후 3:30:25

△힐스테이트 황금동 조감도.[이미지=현대건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 단지는 ‘힐스테이트 황금동’으로 밝혀졌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평균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황금동’으로 622.1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창원 ‘용지더샵 레이크파크’(422.5대 1) △부산 ‘광안 더샵’(379.1대 1) △‘해운대 자이 2차’(363.8대 1) △‘대연 SK VIEW Hills’(300.3대 1) 등의 순으로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지방에 분양한 단지들의 인기가 대체로 많았다. 저금리 기조에 청약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분양 시장 호황이 겹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부동산인포는 설명했다.

10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는 단지들도 크게 증가했다.

11월말 기준 올해 분양한 단지는 총 621곳으로 이중 1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28곳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4.5%를 차지한다. 지난해(474개 단지 중 7곳)에 비해 비중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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