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두산위브’ 아파트 분양

  • 등록 2015-09-20 오후 4:19:53

    수정 2015-09-20 오후 4:19:53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경북 경주시 진현동에서 ‘경주 두산위브’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0~14층, 10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73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는 경주 도심과 포항, 울산 중간 지점인 토함산 인근에 들어선다. 불국사, 석굴암과 걸어서 20분 거리다. 국도 4·7호선과 동해선 불국사역을 이용하면 대구, 울산, 포항 등으로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불국사초, 불국중, 경주여자정보고 등 교육시설도 단지 주변에 있다. 아파트와 7.5㎞ 떨어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직원에게 약 500가구를 특별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18일 경주시 용강동 907번지 일대에서 개관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054-771-2288

△‘경주 두산위브’ 아파트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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