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검찰은 명운을 걸고 이른 시일 내 의혹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실을 밝혀달라. 검찰수사로도 의혹 해소가 안 되면 먼저 나서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정치공세에 앞서 여야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게 민생”이라며 “정치현안은 현안대로 공무원연금은 연금개혁대로 처리하면서 정쟁이 민생경제의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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