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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2일 고재호 사장을 비롯해 서울·옥포조선소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시 관내 21개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및 성금 전달식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특별한 송년회다.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송년 모임을 대신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마련했다.
한편 9000명 이상의 봉사단원으로 구성한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매년 1억 원 이상의 성금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해초를 심어 바다 사막화를 막는 ‘DSME 바다식목일‘ 행사를 개최하는 등 조선해양 산업 뿐 아니라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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