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스마트코리아는 4일부터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을 20대 한정 판매한다. 기존 스마트 포투 차체에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한 모델이다. 히비스커스 꽃잎무늬 등 독특한 패턴 디자인과 함께 사이드미러 및 문 손잡이도 크롬으로 장식했다.
가격은 쿠페가 2790만원, 오픈탑인 카브리오가 3090만원으로 일반 모델보다 200만원 비싸다.
이인석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나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한정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더 스타일 에디션’. 스마트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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