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베이커리의 기본을 끌어올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뚜레쥬르, 쌀 베이글·소버식빵 (사진=CJ푸드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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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의 브랜드 핵심가치와 본질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건강한 재료로 맛과 제품력 등 베이커리의 기본에 충실한 ‘기본좋은’ 베이글, 식빵을 선보인다.
먼저 건강하고 신선한 국내산 가루쌀을 활용하여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한 ‘기본좋은 쌀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 뚜레쥬르만의 쌀 탕종 전문 기술로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해냈으며, 쌀 발효당을 더한 반죽으로 담백하고 은은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가 재해석한 베이글의 정석 ‘기본좋은 쌀 베이글’과 입맛을 돋우는 올리브를 넣은 ‘기본좋은 올리브베이글’ 그리고 흑임자와 참깨를 더해 고소함을 끌어올린 ‘기본좋은 세서미베이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크림치즈를 발라 먹거나 치즈, 베이컨 등을 넣어 샌드위치로 즐기는 등 기호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기 좋다.
이 외에도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소금버터롤’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본좋은 소버식빵(소금버터식빵)’도 선보였다. 가루쌀과 탕종 기술로 식빵의 쫄깃함을 극대화했으며, 3개의 이즈니 버터 홀로 더 깊어진 풍미에 소금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튀기듯 구워내 식빵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식감으로, 밑면부터 맛보면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들로, 뚜레쥬르만의 노하우를 담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냈다”며 “뛰어난 맛과 제품력을 자랑하는 ‘기본좋은 쌀 베이글’과 ‘기본좋은 소버식빵’으로 일상에 건강한 행복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