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 석학인 빌헬름 홀자펠 박사(한동대학교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 주요 이슈와 오늘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홀자펠 박사는 한국의 김치와 뉴질랜드 마오이족 발효 우유에서 발견한 유용한 유산균 사례를 소개하며 “김치에는 항암효과는 물론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 등의 기능성을 갖춘 유산균이 다량 있음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학회 행사장 내에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 홍보에 나섰다. 김치 유산균 브랜드 BYO 유산균을 비롯해 화학적 공법이 아닌 효소를 활용해 개발한 차세대 감미료 ‘알룰로스(Allulose)’,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홍삼의 특이성분인 사포닌 성분을 극대화한 ‘흑삼 한뿌리’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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