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협력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150명이 지난 20일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 입소해 4박5일 일정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영어 공부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조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쌍용차, 가족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참가자 모집
☞쌍용차, 한국자동차공학회에 연구 차량 63대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