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여름방학 맞아 임직원자녀 영어캠프

  • 등록 2015-07-22 오전 9:34:24

    수정 2015-07-22 오전 9:34:2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여름방학을 맞아 20~24일 임직원 자녀 150명 대상 영어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협력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150명이 지난 20일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 입소해 4박5일 일정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영어 공부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조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초등학교 4~6년생 임직원 자녀가 20~24일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 입소해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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