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특혜비리'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검찰 출두(1보)

  • 등록 2015-05-15 오전 9:55:20

    수정 2015-05-15 오전 9:55:20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중앙대 특혜 의혹에 연루된 박용성(75) 전 두산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5일 구속된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뒷돈을 주고 중앙대 캠퍼스 통합과정을 청탁한 혐의(뇌물공여 등)로 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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