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수출동향 점검나선 윤상직 장관

  • 등록 2014-05-14 오전 10:46:18

    수정 2014-05-14 오후 2:17:33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부사장, 전진행 현대자동차(005380) 사장, 이자성 젬스메디컬 대표, 최윤규 중기중앙회 본부장을 비롯한 업종별 단체, 중소기업 및 종합상사, 지원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상직 장관이 14일 서울 광화문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수출동향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대중 수출 증가세 둔화, 급격한 환율하락 등 우리 수출에 대한 부정적 우려가 확대되는 상황이 집중 점검됐다.

윤상직 장관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우리기업과 정부가 합심해서 우리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강화시키기 위한 부단한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의 계기로 삼자”며 “환관리와 관련해서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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