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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30일 서울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기계항공공학부 학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했다.
그는 "공격적인 해외 M&A를 통해 지난 2000년대 초반 국내사업에 치중했던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2001년 30%였던 해외 수주 비중이 작년에 78%로 높였고, 작년 전체 수주 규모는 8조원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사장은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 열정과 적극적인 수용 태도 그리고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 `글로벌 플랜트 엔지니어링` 과목 수강생 60명 이외에 서울대생 200여 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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