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메일` 한때 불통..3시간만에 복구(상보)

"원인 파악안돼..재발 않도록 노력"
  • 등록 2009-09-09 오전 11:34:58

    수정 2009-09-09 오전 11:34:58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다음(035720)의 e메일 서비스 `한메일`이 네트워크 장애로 한때 불통됐다. 장애를 일으킨지 세 시간 만에 정상 복구됐다.

9일 다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접속장애를 일으켰던 한메일 서비스가 오전 11시20분쯤 복구돼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에 대해 다음 관계자는 "서비스는 정상화됐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라며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다음측은 사과 공지문(아래)을 통해 "네트워크 장애로 추정되는 문제로 한메일 서비스가 접속장애를 일으키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관련기사 ◀
☞다음 `한메일` 두시간째 불통
☞"다음, 연말쯤 개선된 검색광고계약 맺을듯"
☞인터넷업종 `제2 성장 시작된다`-유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