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1년여만에 70만원대

  • 등록 2009-07-27 오후 1:48:57

    수정 2009-07-27 오후 1:48:57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70만원대를 돌파했다.

27일 오후 1시43분 현재 전날보다 1만7000원(2.49%) 오른 70만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삼성전자가 70만원대를 올라선 것은 종가기준으로 작년 6월18일 70만4000원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유는 양호한 2분기 성적에 이어 중장기 전망도 밝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위는 예전과 달리 반도체 부문에서 반도체 가격에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 LCD패널과 세트사업에서 핵심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휴대폰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520선 안착…외국인-프로그램 `합작`
☞삼성 "전자책 시장 초기단계..멀리보겠다"
☞삼성, 초고속 모바일CPU 개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