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43분 현재 전날보다 1만7000원(2.49%) 오른 70만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삼성전자가 70만원대를 올라선 것은 종가기준으로 작년 6월18일 70만4000원 이후 처음이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위는 예전과 달리 반도체 부문에서 반도체 가격에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고 LCD패널과 세트사업에서 핵심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휴대폰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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