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고조,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적은 물량의 매물에도 지수가 크게 밀리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11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1000원선을 향해 돌진하는 등 외환 및 스왑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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