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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 공채 모집은 △넷마블(게임 퍼블리싱)을 비롯해 개발자회사인 넷마블네오, 구로발게임즈 등 3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군은 넷마블이 △사업PM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QA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며 넷마블네오는 △게임기획 △클라이언트 등 4개 부문, 구로발게임즈는 △클라이언트 △서버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내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과 상관없이 해당 직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넷마블 채용 페이지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중 입사한다.
넷마블은 입사 지원자들에게 채용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공채 선배들의 직무소개 인터뷰, Q&A 등을 영상으로 제작, 채용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타운’은 넷마블 신사옥 ‘G타워’가 배경이다. 지원자들은 이곳을 아바타 형식으로 접속해 실시간 직무상담,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배영수 넷마블 인사실장은 “올해 초 신사옥으로 이전한 넷마블은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며 “넷마블과 함께 열정으로 도전해 세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