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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컴브릿지 사업은 폐기 및 일반 매각처리되는 컴퓨터·모니터·프린터 등의 전산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국내기업 최초로 컴브릿지 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효성은 지난해도 약 1200대를 기증했는데 이 중 약 60%가 재활용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조현상 부사장은 “효성은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되는 것에 보람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컴브릿지 사업처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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